[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시청률 마의 35% 벽을 돌파하며 7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특별 편성으로 진행된 생방송을 통해 최종 순위가 발표됐고 '미스터트롯'의 최고상인 진(眞)의 영광은 임영웅이, 선(善) 영탁, 미(美)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어른들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불리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팬덤이 형성된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면서 출연진들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공개된 일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182cm의 큰 키에 깔끔하고 댄디한 '남친룩' 패션을 선보여 여성 팬들의 설렘 지수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노래면 노래, 무대면 무대, 패션까지 섭렵한 '미스터트롯' 진·선·미의 SNS 속 사복 패션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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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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