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낮 최고 기온이 최고 14~17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늘었다. 옷차림이 갑자기 얇아지면서 두툼한 패딩 속 꼭꼭 숨겨둔 군살들이 드러나기 시작한 탓이다.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몸을 만들기 위해 고강도 운동이나 단식에 가까운 초절식 식단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처럼 단기간에 체중감량을 하는 이들에게는 공통적인 고충이 있다. 바로 가슴이다. 가슴은 유선조직과 지방으로 이뤄져 있다. 체지방이 줄어들면 가슴 사이즈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가슴이 작아지지 않도록 가슴 운동을 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다. 오히려 무리한 고강도 운동을 강행할 경우 유선을 지지하는 쿠퍼 인대가 늘어져 오히려 탄력이 떨어지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일부는 가슴의 사이즈와 모양을 원하는 형태로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가슴성형을 고려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슴성형 수술은 비용적인 측면에서의 부담과 함께 구형구축, 보형물 부작용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어 부담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이 경우에는 수술없이 가슴의 탄력저하 및 처짐현상을 개선하고 지금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이즈의 가슴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가슴 마사지기가 대안이 될 수 있다.


가슴마사지기는 신체의 세포가 물리적인 힘과 자극에 반응한다는 것에서 착안한 3중 자극 시스템이라는 특허기술을 적용한 ‘비올리’가 대표적이다. 비올리는 VIB(진동), LF(저주파), VL(가시광선)을 통해 유선 조직과 대흉근 조직의 수축과 이완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해 가슴관리에 도움을 준다.


진동과 저주파를 적용한 5단계 자극모드인 문지름, 두드림, UP, 이완, 수축을 통해 가슴탄력은 물론, 가슴비대칭, 처짐 및 늘어짐 현상 등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KC인증으로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 검증뿐만 아니라 대학과 협업을 통해 발표한 논문, 다양한 임상 실험으로 가슴 볼륨 및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비올리 관계자는 “비올리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집에서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디바이스라는 것이 장점”이라며 “따로 관리받을 시간이 없는 주부나 직장인 여성들은 일상에서 간편히 애용할 수 있고, 핸드백에 쏙 들어갈 정도로 휴대성이 편리해 집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jckim9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