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1)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김호중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 4위 입상자 김호중이 진시몬의 ‘너나 나나’를 리메이크한다.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호중이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너나 나나’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이 곡을 ‘미스터트롯’ 후속 방송 ‘미스터트롯의 맛 - 토크 콘서트’에서 선보여 주목받았다. 또한 김호중은 ‘너나 나나’ 음원 외에도 8∼9월 중 정규앨범 발매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고 활동에 나섰다. 다른 결승 진출자들 6인 매니지먼트는 뉴에라프로젝트가 대행하지만, 김호중의 경우는 원소속사와 개별 활동을 한다.

whice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