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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아. 출처|김민아 SNS

방송인 김민아
방송인 김민아. 출처|김민아 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활약 중인 방송인 김민아가 AI스피커를 받고 신난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아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뚱뚱한 캔 모양의 AI스피커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물건은 바로 KT의 AI스피커 기가지니미니.

그는 ‘영혼의 6행시’라는 제목으로 “기 똥차네! 가 만있어 보자. 지 금 말하면 되나? 니 가 좋아♡ 미 니 야~”라며 애정을 전했다.

프리랜서 선언 후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에 대한 감탄도 이어졌지만, 팬들은 최근 들어 SNS에 부쩍 광고성 내용이 올라오는데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팬들은 “누나 광고 작작 올리고 예전에 복유 같은 센세이션 마려워 올려줘” “만들어줘. 요즘 짤이 뜸해” “자본주의의 미소” “선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기상캐스터로 시작해 게임캐스터, 예능방송으로 인기를 모은 김민아는 최근 KBS조이 ‘20세기 힛-트쏭’을 비롯 JTBC‘온앤오프’ 등의 MC를 맡았다.

성시경, 조세호 등과 함께 하는 독특한 형식의 다큐예능 ‘온앤오프’ 는 다음달 2일 첫방송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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