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여신 홍유진, 사람이야? 인형이야?[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머슬마니아 비키니여신 홍유진의 극강의 미모를 자랑했다. 홍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한 화보로 남심을 저격하고 나섰다.

홍유진은 “‘홍유진TV’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다. 운동과 관련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로 힙운동을 비롯해 싸이클, 유산소운동, 다이어트식단 등을 주제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홍유진은 지난해 4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2위를 수상한 데 이어 7월에 열린 첫 지역대회인 부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9월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새로운 비키니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11월에 열린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국제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3위를 차지해 국제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홍유진은 “닉네임이 ‘홍언니’다. 기획은 물론 촬영부터 편집까지 혼자 하고 있는 것이 힘들지만 보람이 크다.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 모델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홍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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