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
방송인 장성규가 27일 갓 태어난 둘째 아들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출처|장성규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손바닥 보다도 작은 아가의 머리를 쓰다듬는 장성규의 손길이 더할 나위 없이 스윗하다.

방송인 장성규가 27일 태어난지 하루 된 아들과의 귀한 투샷을 공개했다. 상의를 벗고 누운 장성규의 품에 안긴 둘째 아들은 아빠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고요히 잠든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장성규는 “잘자요 #따뜻해”라며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앞서 장성규는 하루 전인 지난 26일 오후 4시2분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장성규는 2014년5월 10년간의 열애 끝에 초등학교 동창인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했다.

둘째 천사가 태어나며 최근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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