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만화가 기안84(왼쪽)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한 인증샷을 올렸다. 출처|기안84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웹툰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가 ‘여장한 기안84’라고 해도 믿을 만큼 똑같이 생긴 어머니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어버이날인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와 함께 한 나들이를 인증했다.

외동아들인 기안84는 지난 2009년 아버지가 작고해, 가족은 어머니와 단 둘 뿐이다.

그는 어머니와 다정한 투샷과 함께 전신안마기를 체험 중인 어머니 사진을 올려 웃음을 줬다.

네티즌들은 “오! 효자84” “엄마랑 붕어빵” “완전 판박이세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기안84는 MBC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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