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_이미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_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제공|CJ ENM 투니버스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CJ ENM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3가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CJ ENM 투니버스는 지난 14일 방영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6개의 예언’ 10화 시청률이 8.04%(4~13세,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로 신비아파트 모든 시즌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전 시즌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의 최고 시청률 7.74%를 뛰어넘는 기록이자 투니버스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점유율은 지난 10화의 4~13세 시청 점유율은 51.4%로 과반을 넘겼다. 어린이 2명 중 1명이 신비아파트를 시청한 셈이다. 특히 7~9세 남아 타깃의 경우 시청률 15.14%, 점유율은 무려 79.1%까지 치솟는 모습을 기록했다.

인상적인 시청률 기록을 세운 지난 10화는 가은과 리온이 아이기스 지하 감옥에서 탈출한 괴수 자간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6개의 예언’ 중 마지막 예언만 남은 상황에서 앞으로 하리와 친구들이 재앙을 막아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6개의 예언’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투니버스에서 방송된다. 본방송 직후인 오후 8시 30분에는 신비아파트 공식앱에서 ‘신비아파트 퀴즈쇼’가 진행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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