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 측이 20일 불거진 지인의 생일파티 참석논란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일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민정은 이태원 파티에 가지 않았다”라며 “지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청담동에서 만났다. 친한 지인이라 인사 후 생일 기념사진만 찍고 바로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이민정과 애프터스쿨 출신 주연, 티아라 멤버 효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배우 김희정, 임블리 대표 임지현씨 등이 생활 속 거리두기가 한창인 지난 9일 한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파티가 열린 시점은 지난 9일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안감이 고조된 시기라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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