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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자유로운 영혼’ 배우 류승범의 결코 평범치 않은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승범은 지난 6일 공식 SNS를 개설하고,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도인을 연상시키는 근황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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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류승범은 가슴께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에 선글래스를 낀 모습으로 햇볕에 검게 탄 피부 때문에 언뜻 알아보기도 힘든 모습이다.
‘여름’이라고 적힌 글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8일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나는 힙합이 뭔지 모른다. 나는 록앤롤 키드기 때문에”라는 글과 함께 거리에 서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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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건 그림 작업.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컬러감이 눈길을 끄는 도시 그림들이 아티스트 류승범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해 영화 ‘타짜:원아이드잭’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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