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배우 장기용.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배우 장기용(29)이 웹툰 원작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10일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장기용이 웹툰 원작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는 한 여대생이 우연히 구미호의 구슬을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장기용은 극중 구미호인 신우여 역을 제안받았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tvN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며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연출한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장기용은 9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1인2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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