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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제주도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비까지 촉촉하게 오는 불금. 한 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불금엔 우리 하고 싶은 거 다 해버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계단위에서 블링블링한 슬립원피스 차림으로 한 손에 와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군살없는 구릿빛 몸매가 환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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