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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함소원의 시어머니. 출처|함소원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여장부처럼 호방한 성품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의 여성미 넘치는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소원tv #소원유튜브에서 확인해 주세요 마마의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마마의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마마는 평소의 사자 펌을 벗어나 긴 생머리에 한 손으로 턱을 괸 청순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쏙빠진 살 때문에 한참 어려 보이는 동안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함소원은 살이 쏙 빠진 마마가 함진마마라는 글이 영어로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정말 마마..? 살빠지시니까 점점 여배우 느낌이 나고 있어요 ?” “마마~ 갈 수록 더더욱 이뻐지시네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와 마마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국적을 초월한 고부 갈등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며 인기몰이 중이다.

마마는 최근 방송에서는 거대한 담석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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