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하리수가 과거를 회상했다.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 적이야. 말레이시아 영화 찍을 때 2006년인가"라는 글과 함께 추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상의를 탈의한 남성들과 함께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까무잡잡한 피부의 근육질 남성들과 대비되는 흰 피부가 인상적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도발적인 표정과 섹시한 어깨라인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여성이 앞에 있어서 두 남자가 얼은 것 같아요", "세상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SBS플러스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이혼 후 근황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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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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