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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회에서 두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배우 공효진이 출연했다. 출처|tvN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캠핑카를 소재로 한 리얼버라이어티 tvN ‘바퀴 달린 집’이 시청률 5.0%를 달성했다.

25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3회에서는 두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배우 공효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집주인 삼 형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는 공효진과 제주도의 한적하고 사람 없는 곳에서 유랑 집들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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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서툴지만 따뜻한 삼 형제와 공효진의 케미가 돋보였다.

특히 ‘공블리’ 공효진의 통통 튀는 입담과 이들의 찐우정 토크가 재미를 더했다. 실제 친분이 있는 사이인만큼 솔직하고 즐거운 대화가 오고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은 성동일과 2014년 방송된 SBS‘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했고, 김희원과는 영화 ‘미씽:사라진여자(2016)’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여진구와는 이날이 초면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0%, 최고 6.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평균 2.6%, 최고 3.1%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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