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가수 김호중 출처|김호중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트바로티’ 김호중(28)이 자신의 SNS에 셀카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김호중은 “해보자...:) #고맙소#열심히살게해줘서”라는 문구와 함께 최근 누리고 있는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흰 셔츠를 입은 사진 속 그는 분장실에서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이 만족스러웠는지 엷은 미소를 띄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 다이어트 도전에 나서고 있다.

운동과 식단조절을 통해 체중 감량을 하고 있는 만큼 더욱 날렵해진 모습이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경연에 참가해 트로트에 성악을 가미한 독특한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성악가 출신 김호중을 20세기 성악가의 대명사라 불리는 이탈리아 출신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빗대서 ‘트바로티’라고 부른다. 미스터 트롯 TOP7에 오른 그는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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