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방송인 장성규 출처|장성규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선넘규’ 방송인 장성규(38)가 이번에는 무협의 선을 넘었다.

3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이번엔 무협인가, 나는 정말 새로운 도전에 환장한 녀석인듯”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무협지 주인공처럼 옷을 입고 양팔을 벌린 채 매섭게 노려고 있다.

이어 “#강동원아님주의#강동구에살고있을뿐”이라는 말로 장성규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동료 연예인, 배우 이상엽(38)도 “참 많은 걸 하는 구나 우리 성규”라며 장성규를 응원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예능부분 남자 신인상(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지적 참견시점)과 라디오부문 신인상(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을 받으며 ‘대세스타’로 발돋움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