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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예슬이 운영 중인 유튜브 ‘한예슬is’에 ‘오늘의 데이트 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출처|한예슬i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핫’한 배우 한예슬이 ‘핫’플레이스를 소개했다.

6일 한예슬이 운영 중인 유튜브 ‘한예슬is’에 ‘오늘의 데이트 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요즘 ‘힙’한 사람들만 찾는다는 ‘합정동’을 방문했다.

웨이브진 핑크 빛 헤어에 형광 노란색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한예슬은 남다른 비주얼로 비건 레스토랑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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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인 배우 외에도 의류 브랜드 폰디먼트를 운영 중이라며 바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오늘의 TMI를 알려달라’는 질문에 한예슬은 “나 오늘 좀 예쁜 것 같아, 나 오늘 스타일 너무 맘에 들어”라고 웃으며 자화자찬을 했다.소확행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한예슬은 “아침에 눈을 딱 떴는데, 컨디션이 너무 좋고, 밖은 화창한 오전이고, 침대에서 일어나서 커피를 내려서 마시는 시간. 나만의 시간을 누리는 시간”이라고 사소하지만 행복감을 느끼는 시간을 공개했다.식사 후에는 “너무 많이 먹어서 단추 하나를 풀렀다”라고 속삭이며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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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기 위해 자전거 샵에 온 한예슬은 자전거에 올라타면서 “키에 비해서 다리가 짧다”라는 망언(?)을 뱉기도 했다.이어 자전거에 올라탄 한예슬은 “가랑이 찢어질 것 같아”라며 시원시원한 어휘를 선보이기도 했다.헬멧과 장갑을 고르면서도 패션은 포기 못하는 폼생폼사 모습에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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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친한 친구와 함께 힙한 LP판 가게를 찾아 저녁 7시부터 블러디 메리를 시키는 화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8월 유튜브 ‘한예슬is’를 시작, 브이로그를 통해 배우 한예슬과 인간 한예슬의 모습을 넘나드는 털털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예슬의 유튜브 ‘한예슬is’는 개설 1여년만에 구독자 약 78만명, 조회수 약 4200만회를 달성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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