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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 출처|고준희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대중들의 단발병(단발 머리로 자르고 싶어하는 심리)을 유발했던 배우 고준희가 이제는 숏컷병까지 유발시킬 기세다.

16일 고준희는 자신의 SNS에 숏컷을 한채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밝은 브라운 염색을 하고 호피무늬 코트를 입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미용실에서 숏컷을 해야하나…너무 예뻐요!”라면서 고준희의 멋진 숏컷 헤어스타일을 극찬했다.

한편 고준희는 2002년 퍼슨스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15년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연출 임상수)’, 2019년 드라마 ‘빙의(각본 박희강)에 출연하며 주연으로 입지를 다졌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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