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배우 오연서. 출처|오연서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꾸준한 자기 관리로 몸매 유지 비법을 전수했다.

21일 오연서는 자신의 SNS에 “저는 운동이 너무 싫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필라테스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사랑하는 선생님, 생일 선물로 운동복은 그만!”이라며 3년 간 필라테스를 가르쳐 준 강사와 친분도 과시했다.

사진 속 그는 검정색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있다.

심지어 매트까지 검정색이다.

이를 본 팬들은 “운동할 때는 역시 올 블랙이 최고죠!”라는 반응이다.

한편 오연서는 3월부터 On Style 예능 ‘겟잇뷰티’의 진행을 맡아 뷰티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는 러블리한 매력과 날씬한 몸매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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