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NC 이동욱 감독, 양의지...수고 많았어!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이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5-0으로 승리한 뒤 양의지 등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다. 2020.06.28.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수원=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5연승을 질주한 NC 이동욱 감독이 접전 승부를 승리로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NC는 24일 수원 KT전에서 선발 투수 드류 루친스키의 호투와 8회 터진 강진성의 결승타로 KT에 3-2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파죽의 5연승을 질주한 NC는 시즌 전적 44승2무19패를 기록하며 같은 날 LG에 패한 두산과 격차를 더 벌렸다.

경기 후 이 감독은 “루친스키가 에이스답게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그 뒤 타선이 힘을 내 다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고, 불펜 투수들이 마지막까지 잘 지켜줘 승리했다. 김태군이 루친스키와 합을 잘 맞춰줬고, 이후 불펜 투수들도 잘 이끌어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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