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배우 이연희. 출처|이연희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새댁’ 이연희가 조카의 손을 잡고 다정한 산책을 즐겼다.

결혼한 지 두달된 ‘새댁’의 행복한 분위기가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아장아장. 이모랑 손잡구 걷기”라면서 조카 손을 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푸른 셔츠에 청바지, 노란색 샌들을 신은 모습으로 마스크를 했지만 눈은 웃고 있었다.

공갈 젖꼭지를 문 바가지 머리 조카는 이모 손을 잡고 귀엽게 걷고 있다.

행복한 이모와 조카의 모습에 팬들도 ‘눈하트’ 이모티콘으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연희는 다음달 17일 MBC를 통해 방송되는 ‘SF8’에 출연한다. 총 8편의 SF옴니버스로 구성된 ‘SF8’은 ‘한국판 블랙미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연희는 배우 이동휘와 함께 운세 서비스를 추격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신’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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