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의 뉴하우스가 공개됐다. 출처|SB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탁짱이’ 탁재훈의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이상민, 탁재훈, 배우 임원희, 정석용 등이 출연했다.

이날 새로 이사한 탁재훈의 집에 방문한 임원희, 정석용, 이상민은 고급스러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탁재훈1

탁재훈2

탁재훈3

탁재훈4

탁재훈5

공개된 탁재훈의 집 1층에는 널찍한 주방과 깔끔한 다용도실, 2층에는 탁재훈의 취향이 가득 담긴 거실, 대형 스크린이 걸려있는 영화방, 안마기 등이 놓은 컴퓨터방 등이 있었다.

거실에 모인 이상민, 임원희, 정석용은 “집 너무 좋네”라고 감탄했다.

특히 거실 한편에 놓여있는 그림을 본 임원희가 “이거 형이 그린거야?”라고 묻자, 별일 아니라는 듯 탁재훈은 “우리 딸이 ‘국제미술대회’에 나가서 수상한 작품이야. 가끔씩 딸이 여기 와서 그림을 그려”라며 딸의 그림을 소개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수준급 작품에 세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탁재훈은 딸 자랑에 신난 딸바보 아빠 면모를 선보였다.

탁재훈은 지난 2015년 결혼생활 14년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앞서 탁재훈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각각 19세 17세가 된 아이들 이야기를 한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