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하니(안희연)와 임나영이 시밀러 룩으로 매력을 뽐냈다.

하니와 임나영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임나영은 시밀러 룩으로 발랄부터 시크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모두 배우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니는 생방송 VR 게임쇼에 출연한 BJ ‘주노’가 가상 현실 세계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8-하얀 까마귀’에서 주노 역을 맡아 출연했다.

임나영은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과 웹드라마 ‘낭만 해커’를 촬영 중이다. ‘악의 꽃’ 출연 소식과 함께 본격 연기 활동을 알렸던 임나영은, 최근 ‘낭만 해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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