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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 출처|최은주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배우 황석정(50)의 근육질 몸매가 새삼 화제다.

배우 겸 트레이너 최은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울 언니야. 얼굴은 수분 조절 중이라 많이 힘들어 보이지만 우리가 여전히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지녔는지 보여주자효”라는 글과 함께 황석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석정은 운동에 열중한 진지한 표정으로, 가만히 서있어도 촘촘한 근육들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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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왼쪽)과 배우 겸 트레이너 최은주. 출처|최은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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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령을 들자 양팔과 목에 솟아오른 잔근육들과 배꼽 주변의 판판한 빨래판 복근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언니들처럼 될 거예요~ 멋있어요” “너무 멋져요. 석정언니 힘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6일 한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황석정은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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