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PLK 엔터테인먼트와 좋은사람컴퍼니가 MOU를 체결했다.

18일 PLK 엔터테인먼트와 좋은사람컴퍼니은 이같은 소식과 함께 새 사명인 ㈜피엘케이굿프렌즈(이하 굿프렌즈)를 공개하며, 한층 더 다채로워진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굿프렌즈는 “양사 합의 하에 전략적 파트너쉽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사명은 소속 배우들이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뜻이 담긴 ‘굿프렌즈’로 정했다. 또한 협약 체결 후에도 전반적인 비즈니스 업무에 있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최화정, 김호영, 김현준, 정연주, 구자성, 송태양, 하동욱 등을 비롯해 오만석, 고상호, 이상이, 이상운, 김민석, 신주협, 신재범 등까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각자 개성 강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들이 굿프렌즈에서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됨으로써 보다 다채로워진 소속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굿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