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SM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리스탈과 전속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며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이후 SBS ‘상속자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하며 배우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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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