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배우 류준열. 출처|데이즈드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류준열이 모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포스를 뿜어냈다.

그동안 SNS를 통해 ‘모두의 지구’를 위한 일상 속 환경보호를 홍보해온 그가 오랜만에 화보를 공개했다.

류준열은 20일 자신의 SNS에 고동색 가죽재킷에 갈색 카우보이 모자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올백으로 빗어넘겨 묶은 머리, 서늘한 눈빛에서 배우의 아우라가 풍겨난다.

한편 류준열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홍보대사를 맡아 ‘북극곰 구하기’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등에 앞장서며 주목받고 있다.

류준열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최동훈 감독의 SF범죄물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외계인’은 배우 김태리, 김우빈, 조우진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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