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 오페라의 유령 가면무도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제공|에스앤코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대구공연이 코로나19로 조기 종연한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대구 공연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객석 거리 두기’ 강화로 손실이 커 조기 종연한다고 밝혔다.

대구공연은 오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고 마무리된다.

제작사 측은 “갑작스러운 조기 종연 소식으로 불편함을 끼쳐 드린 점 송구하다.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치로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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