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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선 사장 시흥시경영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모습(제공=도시공사)

[시흥=스포츠서울 최성우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시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시흥시경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영인연합회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정책과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경제와 관내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 11월 출범한 단체이다.

협약식 업무 협조는 양측 기관장을 비롯한 4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관내 중소기업 활성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특색사업 발굴이다.

공사의 판로개척 활동 확대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과의 거래를 위한 법규 안내 및 계약 절차 컨설팅, 구매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시흥시 중소기업 이다.

이와 관련 정동선 도시공사 사장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시흥의 중소기업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우기자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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