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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유전자 불변의 법칙은 역시나였다.
선남선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모델 장민, 인플루언서 강수연 부부의 2세 어플 결과가 화제를 모았다.
강수연은 31일 자신의 SNS에 남편 유전자가 강하게 들어간 아들, 딸 버전과 자신의 유전자가 강하게 들어간 아들, 딸 버전 등 총 4가지 사진을 올렸다.
장민을 닮은 남녀는 바로 데뷔를 해도 좋을 듯한 글로벌 아이돌 모습이었고, 강수연을 닮은 남녀는 투영한 피부에 동양적이면서도 서글서글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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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수연은 “아빠만 닮아다오. 장민 닮은 딸 너무 예쁘잖아. 예쁘면 다 언니”라는 글과 함께 “#2세 #장민주니어 #아빠닮은 딸# 아빠닮은 아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강수연의 글에 남편 장민은 “장난: 아빠! 왜 제 이름을 장난이라고 지으셨어요? 아빠되었던 장민: 아들아…장난이었어”라며 호응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언니…많이 낳을 거죠?” “진짜 셋은 낳아야겠다” “유전자 대박”이라며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날 2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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