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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 반 더 비크와 사진을 찍은 에스텔. 출처 | 에스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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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데니스 베르캄프와 다정하게 찍은 에스텔. 출처 | 본인 SNS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유력한 네덜란드 국가대표 도니 판 더 비크(23)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그의 여자친구도 덩달아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판 더 비크는 맨유행에 가까운 상황이다. 구체적인 이적료 액수와 계약 기간이 현지 보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판 더 비크의 맨유행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네덜란드 축구 레전드 데니스 베르캄프가 판 더 비크의 맨유행을 추천한 이야기도 눈에 띈다. 베르캄프가 판 더 비크에게 추천한 이유는 자신의 딸과 교제 중이기 때문이다.

판 더 비크는 베르캄프의 딸 에스텔(24)과 지난해 여름 암스테르담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1년 넘게 교제 중인 두 사람은 판 더 비크가 맨유로 이적할 경우 함께할 전망이다. 영국 ‘더선’은 “에스텔이 판 더 비크와 맨유에 함께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에스텔은 베르캄프가 아스널에서 현역을 뛸 당시 태어났기에 영국이 낯설지 않다. 또 두 사람의 관계가 무르익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로맨틱한 모습을 공개하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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