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이혜성 아나운서. 출처|이혜성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지난 5월 KBS를 퇴사한 이혜성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프로필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모았다.

2016년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이 아나운서는 4년만인 올해 KBS를 떠났고,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요리사진을 종종 올려 연인 전현무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 아나운서는 1일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손”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곧 좋은 모습으로 뵙겠군요”라며 그의 방송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아나운서는 앞서 KBS 재직 시절 KBS1‘뉴스9’은 물론이고 KBS2‘도전! 골든벨’ ‘연예가중계’, KBS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 뉴스, 예능, 라디오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되는 MBC‘라디오스타-다시 여기 화제가’에 출연해, KBS 퇴사 뒷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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