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5일 여은파 멤버 박나래, 화사와 함께 한 호캉스 사진을 올려 웃음을 줬다. 출처|한혜진 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톱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의 바캉스 사진으로 또 한번 웃음을 줬다.

한혜진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은파, 여러분이 웃으시면 저희는 행복합니다”라며 심령사진급 심야 물놀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관련 사진은 지난 4일 방송된 MBC‘나혼자산다’에서 방송된 여은파 화보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었다.

한혜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5일 여은파 멤버 박나래, 화사와 함께 한 호캉스 사진을 올려 웃음을 줬다. 출처|한혜진 SNS

이날 멤버들은 유튜브 구독자수 50만명 달성 공약의 일환으로 ‘한여름 롱패딩 화보’를 촬영했고, 화보촬영장인 루프탑 수영장에서 즉석 호캉스를 즐겼다.

멤버들 모두가 엣지 넘치는 볼터치에, 호피 수영복까지 포스 넘치는 모습이었다.

한혜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여은파의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특히 한혜진과 박나래가 ‘물귀신’을 연상시키는 호러 배영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팬들은 “조지나는 역시 독보적” “오늘 배꼽 빠졌다. 핵매운맛” “심령사진 잘 보고가요” “여은파는 사랑 읏짜~”라며 호응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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