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현종, 브룩스 아들의 이름을 모자에 새기고...

KIA 타이거즈 선발 양현종이 22일 광주 키움전에서 역투하고있다.

이날 KIA의 외국인 투수 브룩스의 아내와 자녀 등 가족들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을 당해 브룩스가 급히 출국했고, 이에 양현종은 모자에 애런 브룩스의 아들 웨스틴 브룩스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모자에 이름을 새긴 채 등판했다. 2020.09.22.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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