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김고은이 귀염터지는 '딸기 머리' 근황을 공개해 웃음을 줬다.


김고은은 10일 자신의 SNS에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곱슬한 짧은 앞머리에 뒷머리를 바싹 올려묶은 사진을 공개했다.


회색 티셔츠에 청바지 남색 재킷의 평범한 의상이었지만, 장난끼 넘치는 표정과 미소 덕분에 보는 이들도 입꼬리가 올라갔다.


올초 SBS'더 킹: 영원의 군주'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 김고은은 영화 '영웅'(윤제균 감독)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배우 정성화, 나문희 등이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김고은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