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떼아모르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가을맞이, 특별한 특집 방송을 개최한다. 크로스오버 장르를 대표하는 두 팀과 함께, 언택트 라이브 콘서트를 준비했다.

‘팬텀싱어’ 출신의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와 미라클라스가 ‘최파타 뮤직 페스티벌’ 2탄의 주인공으로, 16일 금요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2시간 내내 황홀한 라이브를 보는 라디오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팬텀싱어’에서 역대 레전드 무대로 남은 레떼아모르의 ‘Dovunque sarai’, 미라클라스의 ‘feelings’,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Il Mondo’ 등의 라이브와 함께, 90년대 명곡과 가을 페스티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셋리스트가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 더불어,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두 팀의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까지 들어볼 계획이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시즌별로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을 기획하여, 지난 여름에는 뮤지컬, 락, 힙합 장르의 페스티벌을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도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파워FM의 최장수 프로그램답게, 이런 특별 기획들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떼아모르, 미라클라스는 16일 금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며, SBS 고릴라 어플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 확인할 수 있다.

melody@sportsseoul.com

라떼아모르. 제공|SBS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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