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눈에 띄는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구교환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남성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는 구교환의 색다른 매력을 조명하는 흑백, 컬러 화보컷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구교환은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는 니트부터 시크함이 물씬 묻어나는 오버핏 재킷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배우와 한 사람으로서 진솔함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 관해 “캐릭터에 대해 하나 둘 알아가고 있다”라고 밝혀,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연기 변신에도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D.P'는 김보통 작가의 웹툰 'D.P 개의 날'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로 탈영병을 잡는 헌병 DP의 추적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D.P.'에는 배우 정해인, 김성균, 손석구 등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교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제공|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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