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류준열이 미국 여행기를 담은 첫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를 연다.

현대카드가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뒤 류준열의 이야기. 사진작가 류준열 첫 개인전, 미국 로드 트립의 기록. 두 번째 디자인 테마 포토그래피와 연계한 류준열의 첫 개인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in Hollywood)를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확인해 보세요!"라고 전했다.

류준열의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는 오는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류준열이 2019년 미국 여행을 할때 할리우드에서 촬영한 17점의 거리 사진 작품이 소개된다.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다이브(DIVE) 앱에서 예약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류준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대카드와 함께한 사진전을 알리는 이미지를 잇달아 올려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을 촬영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