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야구선수 이용규(한화 이글스)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두 아이 출산 후에도 탄탄한 복근이 돋보이는 군살없는 몸매로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건 어제 사진이에요! 콜로라도에 있는 나의 홈트티쳐와 투샷. 홈트 티쳐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요즘 이틀에 한 번은 꼭 만난다는 (언니겠지.. 그냥 다 언니)"라는 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마친 뒤 거울앞에 서서 휴대폰으로 자신의 몸매를 촬영하며 점검하고 흐뭇하게 웃음짓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하나는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만든 복근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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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하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