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류준열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류준열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배우 #류준열에서 오늘은 #사진작가 #류준열. 배우일 때도 작가일 때도 청년 류준열일 때도 생각 깊고 친절하고 아름다운 정신을 갖고 있는 멋쟁이. 기대보다 더 훌륭한 작품과 친절한 설명을 통해 준열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기분 좋은 밤 기분 좋은 사람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한쪽 귀에 건 홍석천과 머리를 묶은 장발의 류준열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류준열은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르키며 개성있는 모습을 뽐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3일부터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개최했다. 오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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