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ZE_잘 자, 안녕_사전 보도자료 이미지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가수 치즈(CHEEZE)가 약 6개월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14일부터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치즈는 가을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오는 23일 정오에 발매하는 신곡 ‘잘 자, 안녕’은 싱어송라이터 준(JUNE)이 작곡 ·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매일의 하루 끝 치즈가 건네는 음악 한 곡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만든 곡으로 쌀쌀해진 계절에 잘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어반 팝 장르의 곡이다.

지난 5월 미니앨범 ‘I can’t tell you everything’ 발매 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타트업’ OST의 보컬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치즈는 최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오마이걸, 빌리 아일리시 등의 커버 곡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고 있다.

치즈(CHEEZE)의 신곡 ‘잘 자, 안녕’은 오는 23일 정오 발매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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