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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딘딘이 미소를 지으며 방글이 PD의 게임 번복 결정을 반겼다.

22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실내 취침을 걸고 캔 굴리기 복불복 게임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박2일’ 멤버들은 캔 굴리기를 통해 실내 취침과 야외 취침을 결정했다. 그러나 연정훈과 딘딘만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 이때 ‘1박2일’ 방글이 PD는 게임 번복을 제기했다. 앞서 점심 복불복 게임 당시 ‘1박2일’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번복 기회를 넘겼기 때문. 딘딘은 미소를 지으며 방글이 PD에게 “누나”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방글이 PD는 문세윤 김선호 팀에게만 미션 결과를 번복했다. 이 때문에 문세윤과 김선호 또한 연정훈, 딘딘과 야외 취침했다.

‘1박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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