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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키워준 엄마를 위해 친엄마에게로 향한 진기주의 모습이 담기면서 시청률 30%대를 돌파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20회는 28.7%(1부·이하 전국기준), 31.9%(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18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29.6%를 찍은지 일주일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무엇보다 시청률 30%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주말 방송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오! 삼광빌라!’에서는 키워준 어머니 이순정(전인화 분)을 위해 친어머니 서정원(황신혜 분)의 집으로 향하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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