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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시청률 15%를 돌파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펜트하우스’ 8회는 11.8%(1부·이하 전국기준), 15.5%(2부)의 시청률을 찍었다. 전주 6~7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4.5%를 다시 한 번 뛰어 넘었다.

동시간대 방영된 MBC ‘카이로스’와 MBN ‘나의 위험한 아내’ 등은 3%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오윤희(유진 분)를 이용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수련과 오윤희는 주단태(엄기준 분)를 비롯한 일당들의 부동산 투자 계획을 방해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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