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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수들이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시상식 후 이동욱 감독을 헹가래하고 있다.
2020. 11. 24.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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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포토] 이동욱 감독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입력2020-11-24 22:49:01
수정2020-11-24 22: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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