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소통과 공감이 21세기 건축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건축 및 인테리어 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이런 때 품질우선주의를 표방하는 종합 건축 회사 ‘그린하우스’(대표 박문학)가 크게 주목을 받는다.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이 업체는 기획·디자인·설계·시공 업무를 포괄한다. 공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남다른 안목,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성을 자랑하며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온 전문 인력들로 시공 팀을 구성하고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리모델링, 인테리어, 조립식 주택 신축, 개보수, 증축 공사 등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그린하우스 시공 팀은 클라이언트가 만족하는 결과물을 창출하기 위해 클라이언트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그의 니즈를 수렴하여 적절하게 시공 작업에 반영한다.

또한 실내외 공간의 품격과 완성도를 높이고자 고품질 내장재와 마감재를 사용하여 꼼꼼하게 시공하고 색상 조합에까지 심혈을 기울인다.

그린하우스가 완성하는 주거 공간은 정형화된 공간의 틀에서 벗어나 독창성, 기능성, 편의성, 심미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여 클라이언트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편, 그린하우스는 미래지향적 건축으로 큰 기대를 모으는 경량 철골조를 활용한 조립식 주택시공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건축물은 내구성, 내진성, 내화성, 단열성, 차음성이 탁월하고 건축비용이 적게 들며 공기가 짧아 이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다.

그림하우스 박문학 대표
그림하우스 박문학 대표

직원들과의 상생을 추구하며 국내 건축·인테리어 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박문학 대표는 “지나치게 저렴한 비용을 강조하거나 시공 작업을 외주 업체에 맡기는 업체는 피해야 하고, 공사 실적과 평판 등을 상세히 확인한 후 시공업체를 선정해야 실패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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