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가수 왁스와 배우 진이한, 가수 이기찬 등 절친들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오빠! 이 우정 머니~?’ 특집에서는 왁스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그의 절친 홍석천, 진이한, 이기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자신의 이상형에 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왁스는 “나이가 많지 않고 코드가 통해야 하며 마른 사람보다는 푸근한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을 대라는 질문에 배우 공유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이한은 자신의 이상형에 관해 배우 김고은을 꼽았다. 이기찬은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리사가 나이는 어리지만 너무 멋있다. 자기 꿈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게 멋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비디오스타’ MC 박소현은 “박나래도 열정은 넘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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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