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JTBC 금토드라마 허쉬 윤아 01098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윤아가 차기작으로 ‘허쉬’를 선택한 데 배우 황정민이 컸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2시 JTBC 새 금토극 ‘허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최규식 감독과 배우 황정민, 임윤아가 참석했다.

윤아는 “이번에 제가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대본이 재밌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이라면서 “황성민 선배가 참여하셔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층이 많은 단발 스타일링을 처음 해봤다”고 덧붙였다.

‘허쉬’는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생계형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의 월급쟁이 기자의 밥벌이 라이프를 담은 드라마다. 11월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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