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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주말 안방극 강자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 삼광빌라!’는 각각 30.3%(1부·이하 전국기준), 32.9%(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기록한 ‘오! 삼광빌라!’의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앞서 자체 최고 시청률(31.9%) 기록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에 처한 이빛채운(진기주 분)을 위해 나선 이순정(전인화 분)이 김정원(황신혜 분)에게 이춘석(정재순 분)과 연락한 사실을 알렸다. 한편 장서아(한보름 분)는 우재희(이장우 분)에게 의도적으로 기대 이빛채운이 걱정하게 했다.

‘오! 삼광빌라!’는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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